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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는 혼자 놀기 '틱톡' 영상에 기대치가 높아지자 전담 직원을 채용했다

'라디오스타'에서 틱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가수 헨리가 ‘혼자 놀기’ 영상을 찍기 위해 전담 직원을 채용했다고 고백했다.

18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랜선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MC로 박지훈이 함께했다.

헨리는 핫한 ‘틱톡커’로 대중과 랜선 친목을 쌓으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높아진 기대치에 아이디어가 고갈되자 ‘틱톡 전담 직원’을 채용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힘들게’ 채용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헨리는 또 다른 틱톡 고수, 지석진에 대해 “형이 먼저 시작했다”며 “좀 따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석진에게 이야기하지 마요”라고 보안 유지를 부탁했다. 헨리는 “그대로 따라 한 게 아니라 느낌만”이라며 해명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바다가 “나도 따라 해도 되냐”고 당당하게 요청하자 헨리는 당황한 채 “따라 하지 말고 제가 도와드리겠다”고 설득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헨리의 ‘틱톡’ 사랑은 예사롭지 않다.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핫한 틱톡커 두 명, 헨리와 지석진의 틱톡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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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틱톡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