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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이 "폭설 때문에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김필은 "회사 차로 벽을 박았다"고 전했다.

가수 김필 
가수 김필  ⓒ뉴스1

가수 김필이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교통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필은 ”어제 눈이 왔는데 괜찮았냐”는 MC의 질문에 ”어제 폭설이 오는 시간에 강남에 있었다”며 ”스케줄 다녀오다가 가벼운 사고가 났다”고 답했다.

김필은 ”다행히 회사 차로 혼자 벽을 박았다”며 ”그래서 오늘은 제 차를 타고 왔다”고 덧붙였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선우정아는 ”김필씨와 같은 시간에 강남에 있었던 것 같은데 다행히 사고는 안 났다”며 ”어찌어찌 잘 들어갔다”고 전했다.

6일 오후 퇴근길 
6일 오후 퇴근길  ⓒ뉴스1

한편, 7일 오후에는 시간당 7cm의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렸고 퇴근길 정체 시간과 맞물리면서 서울의 강남, 서초, 송파 등에서는 도로 기능이 마비될 정도로 교통 대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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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폭설 #김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