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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30일 13시 45분 KST

'하트시그널3' 임한결이 학력 위조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임한결이 학력과 집안 배경 등을 가짜로 꾸며냈다는 글이 인터넷에 게시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일반인 임한결씨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제기된 가운데, 임씨가 이를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29일 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에게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임씨는 ”사실 무근인 루머를 양성하고 무차별적으로 퍼뜨리며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며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1/임한결 인스타그램
임한결.

이와 함께 임씨는 ”악의적인 게시물과 추측성 보도로 저는 물론 제 가족과 주변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라며 ”모든 가능한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썼다.

앞서 인터넷에는 임씨가 학력과 집안 배경 등을 가짜로 꾸며냈다는 글이 게시됐다. 게시물 작성자는 자신을 임씨가 잠시 근무했던 커피매장의 사장이라고 소개하며 ”임씨가 졸업했다는 동국대학교 등에 공문을 보내 확인한 결과 이력서에 적은 내용은 허위였다”고 썼다.

뉴스1
임한결.

또 작성자는 ”임씨는 계속 부정하다가 증거를 보여주자 회사를 나갔다”라며 ”영국에서 거주했다거나, 병원장 아들이라는 것도 허위”라고 덧붙였다.

임씨는 ‘하트시그널3’에서 스스로를 F&B 브랜드디렉터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임씨 관련 의혹을 제외해도 방송 전부터 수많은 논란이 있었다. 출연자들이 학창시절 동창을 괴롭혔다거나, 생면부지의 여성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3’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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