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인 다이어트 유지하기" 다이어트 중 '치팅데이'를 효과적으로 즐기는 방법은 따로 있다 (전문가 팁)

치팅데이 한 번에 자제력을 완전히 잃지 않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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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다이어트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도 하루쯤은 ‘치팅데이’를 갖는다. 치팅데이는 하루만큼은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운동을 쉬는 날이다.

투데이에 따르면 개인 트레이너 및 다이어트 코치 스테파니 맨사워는 이런 치팅데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즐기는 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치팅데이는 자제력을 잃고 완전히 놓아버리는 날이 아니다. 대신 스스로 선택을 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하루의 ‘선택’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하면 치팅데이 한 번에 자제력을 완전히 잃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스테파니는 ”만약 다이어트 중 패스트푸드 햄버거가 먹고 싶다면 억지로 참으려고 하거나 먹고 싶다는 감정을 숨기려고 하지 말라”고 말했다. ”대신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를 먹을 때 어떻게 해야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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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를 먹더라도 일부러 매장까지 걸어가거나 버거를 좀 더 천천히 먹거나 집에서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치팅데이를 즐길 때도 이런 계획을 세워야 자제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치팅데이를 계획 없이 무작정 즐기기보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 일정한 날을 정해 놓는 게 좋다. 그러면 평소에 갑자기 자제력을 잃고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NDTV에 따르면 영양사 푸자 마키자는 다이어트를 할 때 뭘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하루 중 언제 먹는지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치팅데이를 즐길 때 하루 중 아침에 즐기는 게 좋다고 말했다. 푸자는 ”우리의 몸은 아침에 저녁보다 두 배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치팅데이 직전에 굶는 것도 좋지 않다. 오히려 더 배가 고프게 만들고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될 수 있다. 치팅데이에 원하는 음식을 먹더라도 물을 많이 마시고 이후에 운동을 하는 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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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운동을 하루 쉬는 것도 치팅데이라고 볼 수 있다”며 ”왜 쉬고 싶은지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었거나 전날 잠을 제대로 못 잤을 수도 있다.

스테파니는 운동을 쉬는 날에는 다른 즐거운 활동으로 대체하는 걸 추천했다. ”평소보다 일찍 잠을 자거나 피부관리를 해도 좋다. 중점은 운동을 쉬는 데 불필요한 죄책감을 갖지 않는 거다. 가끔 쉬는 것도 좋다. 계획을 갖고 운동을 쉬면 좀 더 잘 쉴 수 있다.”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