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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8일 17시 50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0월 08일 17시 50분 KST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을 주제로 한 새 드라마가 제작된다

″너무나 기대된다.”

MLGXYZ VIA GETTY IMAGES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HBO는 로스앤젤레스의 가장 흥미로운 지역 중 하나인 코리아타운을 주제로 블랙코미디를 준비 중이다.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들과 이주민들의 주요 활동 지역의 이름을 딴 ‘KTown’이라는 드라마를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 데드라인은 HBO 드라마 ‘Barry’의 이번 시즌 프로듀서 제이슨 김과 ‘St. Vincent’에서 조연을 맡았던 그레타 리가 작품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KTown’은 코리아타운의 가장 악명 높은 한 한국계 가족을 위주로 한 이야기다.

그레타는 제작뿐 아니라 주인공 역할도 맡았다. 강씨 가족의 딸이자 자칭 ‘브렌트우드 지역의 바비’로 자란 유미가 한때 ”창피하게” 여기던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되찾게 된다는 줄거리다. 

이번 드라마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러나 또 하나의 아시아계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은 열광하고 있다.

″너무나 기대된다.”

″코리아타운의 한국인과 멕시코인 비율은 거의 똑같다. 만약 HBO가 ‘KTown’에 성공한다면 미국 아시아계-라틴계의 관계를 조명하는 첫 TV 드라마가 될 거다. 아시아계와 라틴계를 주제로 한 이런 드라마는 옛날에 만들어졌어야 한다.” 

GIF 캡션: ”나 너무나 흥분했어.”

그럽스트리트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그레타는 ‘걸스’의 작가로 활동하던 제이슨을 세트에서 만났다. 제이슨은 뮤지컬 ‘KPOP’의 작가로도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한 시라도 더 빨리 이번 드라마를 볼 수 있길 바란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