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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강타 예정인 시속 230km 허리케인을 우주에서 내려다봤다

슈퍼 태풍급과 유사한 4등급 허리케인

  • 김태성
  • 입력 2018.08.24 16:16
  • 수정 2018.08.24 17:16

하와이 본토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시속 230km의 허리케인 레인(Hurricane Lane)을 우주에서 찍은 놀라운 사진들이 공개됐다.

하와이 주지사 데이비드 이게에 의하면 슈퍼 태풍급에 비교할 수 있는 이 4등급 허리케인은 ”엄청난 양의 비와 홍수 그리고 강풍”을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몰고 올 것이다.

미국의 나사와 해양수산청, 그리고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 리키 아놀드가 허리케인 레인 관련한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아래처럼 공유했다.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 리키 아놀드가 포착한 허리케인 레인. 2018.08.22.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 리키 아놀드가 포착한 허리케인 레인. 2018.08.22.  ⓒNASA NASA / REUTERS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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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우주 #하와이 #허리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