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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배우들이 연말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첫 작품이 개봉한 지도 18년이 지났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개봉한 지도 벌써 18년이 흘렀다. 18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친구들은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해리 포터 스틸컷
해리 포터 스틸컷 ⓒWarner Bros. Pictures
해리 포터 스틸컷
해리 포터 스틸컷 ⓒWarner Bros. Pictures
해리 포터 스틸컷
해리 포터 스틸컷 ⓒWarner Bros. Pictures
해리 포터 스틸컷
해리 포터 스틸컷 ⓒWarner Bros. Pictures
해리포터
해리포터 ⓒWarner Bros. Pictures
해리포터
해리포터 ⓒWarner Bros. Pictures

18일(현지시각)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드레이코 말포이를 연기했던 배우 톰 펠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동창회’에 참석한 이들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의 엠마 왓슨, 네빌 롱바텀 역의 매튜 루이스, 지니 위즐리 역의 보니 라이트, 루나 러브굿 역의 이반나 린치까지 총 다섯 명이다. 해리 포터를 연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는 불참했다. 

왓슨을 비롯한 다른 배우들 역시 이날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팬들은 오는 2021년 개봉 20주년을 맞아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를 포함한 출연진 전원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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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엠마 왓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