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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AR게임 국내에서는 언제 출시되나?

이미 140여개국에서 출시됐다.

해리포터 AR 게임이 곧 국내에서도 출시될 전망이다.

ⓒNIANTIC

‘포켓몬고’로 전 세계를 휩쓸었던 게임 개발사 나이언틱은 지난 2017년 ‘해리포터’ 소설을 원작으로 한 AR(증강현실) 게임을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목은 ‘해리 포터: 마법사 연합(Harry Potter: Wizards Unite)’. 

게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선 출시됐다. 이틀 뒤에는 140여개국에 추가 출시를 알렸다.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며 현재는 구글플레이 등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 유저는 마법부와 국제 마법사 연맹에서 재난 수사 및 해결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밀 법령 대책 위원회의 신참 요원으로, 마법 세계에 들이닥친 재난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게 된다. 게임에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 등에 등장한 캐릭터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출시 소식은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 공식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국내 출시 일정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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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해리포터 #포켓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