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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2일 11시 41분 KST

하리수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코로나19 잔여 백신 예약 문자를 받았는데, 뭔가 많이 이상하다(캡처)

잔여 백신 찾기 너무 어렵다.

뉴스1/하리수 인스타그램/카카오톡
방송인 하리수 

방송인 하리수가 요즘 ‘하늘의 별 따기’라는 코로나19 잔여 백신 예약 문자를 받았는데, 뭔가 많이 이상하다.

하리수는 1일 인스타그램에서 알림을 신청한 접종 기관으로부터 잔여 백신이 발생했음을 알리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오후 6시까지 방문해야 하며, 예약 후 방문 마감 시간까지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가 1일 오후 6시59분에 받은 카카오톡 알림 

그런데 하리수에 따르면, 이 알림은 방문 마감 시간을 한참 지난 오후 6시59분에야 도착했다. 예약할 수조차 없는 상황임에도, 예약 문자가 뒤늦게 도착했던 것. 하리수는 ”이건 오지 말란 것보다 더 심한 것 아닌가요?”라고 물으며 황당함을 나타냈다.

하리수가 오후 6시59분에야 알림 문자를 받은 것은 오류로 보이는데, 당국은 어플로 예약하는 것보다 전화로 예약하는 게 보다 확실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전화로도 예약을 받는 많은 병원이 예약 대기자에 대한 접종이 끝날 때까지는 인터넷에 접종 물량을 0으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일이 전화를 돌리는 게 다소 번거로울 수는 있다.

뉴스1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국내 첫 도입 물량 약 5만 5000회분이 1일 오후 충북 오창읍의 GC녹십자 물류센터에 도착하고 있다. 

1일 시작된 얀센 백신 100만명분 선착순 사전 예약은 18시간만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다.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10일부터 20일까지는 잔여 얀센 백신 접종도 마찬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