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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절묘해" MBC '놀면 뭐하니?'가 예고한 새 프로젝트는 한국 전통미가 가득하다

어쩐지 논란의 '그 드라마'가 연상된다.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MBC

‘놀면 뭐하니?’가 새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24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에헴- 이 집은 누구의 집인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옥으로 보이는 집 안에 문방사우와 태극문양 부채, 다기, 도자기, 북 등이 놓여 있다. 한국 전통미가 제대로 느껴지는 이곳에서 어떤 촬영이 진행될지 벌써 관심이 모인다.

 

 

이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최근 SBS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을 떠올렸다는 듯이 ”태호 PD 타이밍 귀신 같네”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유재석 소리꾼 도전?”과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지난 방송에서 착한 가게 ‘돈쭐’ 내기에 나서 훈훈함을 더한 바 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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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