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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황광희가 '놀면 뭐하니?'에서 재회했다

선배 가수와 연습생 사이로 만나게 됐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황광희가 오랜만에 재회했다.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13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재석과 황광희의 투 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현재 혼성 그룹을 결성해 여름을 겨냥한 댄스곡을 발매하는 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황광희는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유재석을 위해 선배 가수 입장에서 조언을 해줄 전망이다. 

두 사람은 과거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무한도전’ 새 멤버로 발탁된 광희는 2017년 군 입대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무한도전’은 황광희의 전역을 8개월여 앞두고 종영을 맞았다. 

황광희와 유재석의 만남이 그려질 ‘놀면 뭐하니?’ 42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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