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조만간 썰 풀어드리겠다”며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한예슬은 4일 인스타그램으로 ”나도 이젠 못 참아. 어디 끝까지 가보자고”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그가 남자친구 류성재에게 선물했다고 소문난 람보르기니 차량 앞에서 찍은 모습이 담겼다.
버닝썬, 남친 의혹 해명 요구엔 ”딱 기다려”
한예슬은 해당 게시물 댓글로도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버닝썬 관련 의혹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에는 ”기다림의 미학.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드릴게요”라고 답했다. 그는 또 ”썰 말고 소송 걸어주세요”라는 댓글에는 ”소송 2년 이상 걸리니까 그때까지 딱 기다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한, 사진 속 차량을 언급하며 ”남친한테 저거 사준 거냐”는 네티즌 질문에는 ”제 차이긴 한데, 남친 줘도 상관 없어요”라고 쿨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