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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한예슬 측 "향후 활동? 치료에 전념할 계획"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배우 한예슬 측이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24일 OSEN에 ”한예슬이 현재 후속 조치에 대해 병원 측과 논의 중인 상태다. 치료가 우선이라 당분간 치료에만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예슬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의료 사고 소식을 알렸다. 그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는 심경을 전하며 수술 부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 것.

파장이 커지자 이후 집도의인 강남 차병원 외과 이지현 교수가 직접 의학박사 홍혜걸이 진행하는 온라인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생방송으로 출연해 사고 경위를 설명하며 사과를 전한 상황. 이후 한예슬은 화상피부 전문 재생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계속했으며 지난 23일 다시금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고, 차병원 측에서도 재차 사과 입장을 전했다.

ⓒOSEN

이처럼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한예슬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됐던 바.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는 치료가 우선이다”라면서 한예슬이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계획임을 단호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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