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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결혼 생각은 없다"면서도 "아이를 가져보고 싶다"고 밝혔다

남편 아닌 파트너와 양육을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

배우 한예슬.
배우 한예슬. ⓒ코스모폴리탄

배우 한예슬이 타투를 그대로 드러낸 채 화보를 찍었다.

코스모폴리탄은 한예슬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가슴이 파인 상의를 입은 한예슬이 두 손으로 자신의 타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3개의 검을 나란하게 그린 타투는 지난해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ᵂᴱᴬᴾᴼᴺ ᴼᶠ ᶜᴴᴼᴵᶜᴱ”라고 적었다.

배우 한예슬.
배우 한예슬. ⓒ코스모폴리탄

한예슬은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언제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다”며 ”슬프거나 힘든 것보다는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려 노력했는데, 지금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1981년생 올해 마흔살인 한예슬은 결혼관도 밝혔다.

한예슬은 ”결혼 생각도 없고, 결혼하면 아이를 꼭 가져야 한다는 생각도 없다”면서도 ”아이를 가져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낳은 아이는 어떤 모습이고, 출산과 육아를 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면서 ”서로 사랑하고 지지하는 파트너와 아이를 같이 키우면 좋겠다 싶어요. 제게는 결혼보다 아이가 더 의미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더 많은 한예슬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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