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무례한 네티즌의 댓글에 쿨하게 반응했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프슈트를 입은 사진을 한 장 올렸는데, 한 네티즌이 이 게시물에 ”절벽”이라는 악플을 남기면서 문제가 됐다. 이에 한예슬은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고 직접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예슬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솔직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코 피어싱을 하고 타투를 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한예슬은 “함께 나이 들어가는 여성들에게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