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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대응" 한예슬의 첫 언론 대면 일정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취소됐다

한예슬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한예슬과 공항 자료 사진 
배우 한예슬과 공항 자료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Getty image

배우 한예슬이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발표한 이후 첫 언론 대면 일정이 갑자기 취소됐다.

25일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한예슬이 오는 28일 광고 촬영을 위해 제주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모처럼 언론을 만나는 자리로 기대를 모았으나 같은 날 오후 소속사 측은 일정 변경을 발표했다.  

그 이유에 대해 소속사는 ”예정됐던 광고 촬영이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급작스럽게 촬영에 관한 여러 일정이 변동되었다”라며 ”한예슬 배우의 공항 패션 일정도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기자님들께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했으나 아쉽지만 다음으로 기약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애정 가져주셔서 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9일,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한예슬 모습 
9일,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한예슬 모습  ⓒ유튜브 한예슬 is

한예슬은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의 열애를 공개한 이후 유튜브 가세연, 김용호 연예부장 등에서 커플을 향해 각종 악의적인 내용을 보도하자 ‘법적 대응’을 발표했다. 한예슬은 루머에 대해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으며 ”법정에서 밝혀질 결과를 믿고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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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