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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한소희와 이무생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부부의 세계가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고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여다경 역할의 한소희 
여다경 역할의 한소희  ⓒinstagram

JTBC ‘부부의 세계’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28.4%, 수도권 31.7%로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고의 시청률로 막을 내린 가운데, 여다경 역할의 한소희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소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서 ”그동안 부부의 세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고생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과 끝까지 함께 해주신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행복하게 마지막화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항상 제 자신이 부족한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응원해주셨던 모든 말들이 저에게는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다”며 ”주신 관심과 사랑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더 성장하고 믿음을 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기 역할의 이무생 
김윤기 역할의 이무생  ⓒJTBC

정신과 의사 김윤기 역할의 이무생도 17일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17일 이무생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무생은 ”나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간다”며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다”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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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무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