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정은혜 작가의 영화 ‘니 얼굴’ 상영회에 함께한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인스타그램으로 해당 소식을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한지민과 정은혜는 다음 달 2일 오후 1시, CGV 압구정에서 열리는 영화 ‘니얼굴’ 상영회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상영회 참가를 희망한다면 29일까지 CGV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쌍둥이 자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한지민은 정은혜 작가 영화 ‘니얼굴’ 시사회 현장을 찾아 그를 응원한 데 이어 영화에 대해 ”긍정 에너지를 받고 싶은 분들,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으신 분들. 영화 ‘니얼굴’을 꼭 관람해 주세요”라고 거듭 추천하기도 했다.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가 문호리 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면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23일 개봉했다.
-‘니 얼굴’ 메인 예고편
-한지민과 정은혜의 열연이 빛난 ‘우리들의 블루스’ 장면
이인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