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혜진이 “쇼윈도 운동이지, 운동하는 척만 요란하다”는 불편러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매일 2시간씩 운동하면서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밝힌 한혜진.

  • 이인혜
  • 입력 2021.02.16 09:23
  • 수정 2021.02.16 09:28
한혜진
한혜진 ⓒ뉴스1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한혜진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명절살 빼기 힘들다”며 운동하는 영상을 한 편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동료 방송인 박나래와 주우재는 ”언제 시간 되면 운동 같이하고 싶다”, ”누나랑 붙으면 제가 진다”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운동 실력에 감탄했다.

일부 네티즌도 그의 말에 공감하는 가운데 유독 한 악플러만 ”쇼윈도운동이지. 근육은 없는데 운동하는 척만 요란하다, 몇 년째”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러자 한혜진은 ”저는 보디빌더가 직업이 아니어서요^^”라고 받아치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악플러에게 직접 일침 날린 한혜진.
악플러에게 직접 일침 날린 한혜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SNS로 운동 영상 등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앞서 매일 2시간씩 운동하면서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유일하게 나의 의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내 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악플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