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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8일 07시 28분 KST

'아내의 맛' 함소원 모친이 지나치게 절약하는 딸에게 진심 어린 유언을 남겼다

"내가 목숨 바꿔가면서 널 낳았는데, 왜 그렇게까지 힘들게..."

방송인 함소원의 모친이 딸의 지나친 절약에 마음 아파하며 진심 어린 유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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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의 생일 파티에서 싸우는 함소원 진화 부부

1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모친 생일 파티가 열렸는데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준비한 비싼 꽃다발 때문에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꽃다발 값이 20만원이라는 얘기에 파티 내내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고, 결국 남편과 다툼을 벌였다.

모친은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지나친 절약이 몸에 밴 함소원을 향해 ”옛날 얘기 그만해도 된다”며 ”가슴에 박혔겠지만 이제는 떨쳐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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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모친의 유언 

모친은 함소원이 딸 혜정에게도 제대로 된 옷을 사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제발 작은 옷들은 다 버려라. 이제 좀 바꿔라”며 ”엄마 유언이야. 돈 쓰면서 살아”라고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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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의 유언에 함소원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모친은 ”돈 쓰는 게 잘 안 된다”는 함소원에게 ”넌 내가 목숨 바꿔가면서 낳은 소중한 아이”라며 ”하혈도 많이 하고 네가 안 나와서 죽을 뻔했고, 고생을 많이 했지만 한번도 힘들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난 환경이 안 돼서 어쩔 수 없다지만 넌 그렇지 않다”며 ”그래야 눈을 감아도 엄마가 편하지 않겠냐. 제일 중요한 건 너 자신”이라고 말해 함소원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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