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함소원-진화 부부 '아내의 맛' 잠정 하차설에 제작진이 분명하게 밝힌 입장 (전문)

함소원-진화 부부 하차설과 관련 추측이 돌았다.

진화, 함소원 부부
진화, 함소원 부부 ⓒ뉴스1

 

함소원, 진화 부부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진이 이를 부인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4일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아내의 맛’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가 방송에서 한동안 보이지 않으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들이 하차한 게 아니냐’며 하차 이유와 관련된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앞서 스포츠조선이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함소원 측이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하자, 제작진은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내의 맛’ 제작진입니다.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 부부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합니다.

먼저, 이전에도 전했듯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습니다.

‘아내의 맛’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육아 #아내의 맛 #진화 #결혼 #함소원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