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2021년 07월 14일 16시 02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7월 14일 16시 17분 KST

'흑인 인어공주' 고정관념 깨는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 주연 할리 베일리가 새로운 사진과 촬영 소감을 공개했다 (사진)

원래 가수로 더 유명한 할리 베일리는 새로운 인어공주 실사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Jon Kopaloff via Getty Images
배우 할리 베일리

디즈니의 새로운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주인공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흑인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반대가 있었다. ‘우리가 기존에 알던 인어공주가 아니다’라는 게 대부분의 반대 의견의 이유였다. 

DISNEY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12일 저녁(현지시각)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 아리엘로 분장한 영화 속 한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최초로 공개했다. 

 

할리 베일리는 새로운 인어공주 실사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이전까지는 가수로 더 유명했다. 

아래 사진은 할리 베일리와 인어공주에서 에릭 왕자 역을 맡은 배우 조나 하우어-킹의 모습이다.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 촬영이 끝났다고 알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영화를 촬영한 소감을 남겼다. 

″영화 촬영이 끝났다. 18살에 오디션을 보고 21살이 되어 영화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 와중에 코로나19 대유행도 겪었다. 정말 드디어 해냈다.”

 

2020 Billboard Women In Music via Getty Images

 

″이 영화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정말 힘든 경험이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지내야 했고,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자유를 느끼고 끈기를 배웠다.”

″내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강해졌다. 정말 열심히 영화를 만들었다. 빨리 시간이 흘러 여러분이 볼 수 있길 바란다.”

현재 할리와 그의 자매 클로이는 뮤지컬 듀오 클로이 X 할리로 활동 중이다. 그들은 팝스타 비욘세의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