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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1일 09시 58분 KST

용인시 수돗물 유충 의혹 제기했던 하승진이 ”수조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긴 것이었다”며 사과했다

최근 인천을 시작으로 경기, 서울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1
하승진

최근 용인시 수돗물 위생에 의혹을 제기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듯하다”고 사과했다.

하승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얼마 전에 깔따구 유충 관련해서 글을 올렸는데, 용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오셔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디테일하게 검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깔따구 유충은 수조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긴 것이라고 검사 결과가 나왔다”면서 ”불안해하셨을 용인시 지역 분들과 저 때문에 비상이 걸리셨을 용인시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하승진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앞서 수돗물 유충 의혹을 제기한 하승진 게시물.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왼쪽), 사과 게시물

 

앞서 하승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에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가 물에 떠다니는 사진을 올리면서 ”사무실 수돗물에서 깔따구유충인 것 같은 벌레가 나왔다”고 남겼다.

한편 지난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경기와 서울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연이어 접수된 바 있다. 이에 하승진의 게시물을 계기로 유충 논란이 용인시까지 확산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