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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35억원 한강뷰 아파트를 두고 "교통 상황을 알기 좀 편하다. 맨날 보면 감흥 없다"고 말했다

무려 자가다.

하석진의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한강.
하석진의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한강. ⓒ유튜브 '하석진 HA SEOK JIN'

배우 하석진이 한강뷰 아파트의 장단점을 단 두 가지로 정리했다.

하석진은 지난 28일 유튜브 ‘하석진 HA SEOK JIN’을 통해 랜선 집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하석진은 영상에서 집 안 곳곳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평소 애용하는 전자 기기들을 추천해 주기도 했다.

앞서 하석진은 지난해 10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년 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하석진의 아파트는 방송 당시 매매가가 35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왼쪽 뷰.
왼쪽 뷰. ⓒ유튜브 '하석진 HA SEOK JIN'
오른쪽 뷰.
오른쪽 뷰. ⓒ유튜브 '하석진 HA SEOK JIN'
한강뷰 아파트를 소유한 자의 감상평.
한강뷰 아파트를 소유한 자의 감상평. ⓒ유튜브 '하석진 HA SEOK JIN'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넓은 창 앞에 선 하석진은 ”이 동네에서 좋은 뷰를 갖고 있는 데를 좋은 기회가 있어서 얻게 됐다”라며 ”교통 상황을 알기 좀 편하다. 그런데 맨날 보면 감흥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하석진은 자신의 말처럼 정말 아무 감흥이 없다는 표정으로 창 밖을 내다봤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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