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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이 공개한 1980년 광주의 모습 (화보)

5.18 기념재단이 공개했던 사진들을 모았다

옛 전남도청 앞 광장, 1980년과 2020년
옛 전남도청 앞 광장, 1980년과 2020년 ⓒ5.18 기념재단, 뉴스1

18일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식이 옛 전남도청 앞 광장인 5·18민주광장에서 열렸다. 1980년 5월 당시 시민군의 최후항쟁지였던 이곳에서 정부 주관 5·18기념식이 열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일대에는 40주년을 맞아 계엄군의 헬기 사격으로 245개의 탄흔이 발견된 데서 이름을 따와 시민공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이달 초 재개관한 ‘전일빌딩245’ 역시 자리잡고 있다.

5·18민주광장과 전일빌딩, 금남로 일대 등 광주 전역에서 1980년 5월 찍은 당시 사진들을 모았다. 아래는 지난 2017년 5.18 기념재단이 공개했던 사진과 설명들이다.

아래는 2020년 현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의 모습이다.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념식 예행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의자 간격이 띄어져 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념식 예행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의자 간격이 띄어져 있다. ⓒ뉴스1
5·18민주화운동 당시 총격 흔적을 간직한 전일빌딩이 11일 복합문화공간 전일빌딩245로 이름을 바꿔 개관했다. 사진은 전일빌딩245 옥상에서 바라본 옛 전남도청 모습. 2020.5.11
5·18민주화운동 당시 총격 흔적을 간직한 전일빌딩이 11일 복합문화공간 전일빌딩245로 이름을 바꿔 개관했다. 사진은 전일빌딩245 옥상에서 바라본 옛 전남도청 모습. 2020.5.1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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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민주화운동 #전남도청 #5.18 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