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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6일 09시 59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6월 06일 10시 01분 KST

배우 조정석은 거미에게 연애 시절 함께 찍었던 사진과 영상 편지로 프러포즈를 했다

의외로 노래를 하지는 않았다.

JTBC/tvN
거미와 조정석.

가수 거미와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조정석 부부의 프러포즈에는 의외로 노래가 없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 거미가 출연했다.

거미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혼자 살았던 서울 상수동의 집을 찾아, 그 집에 살고 있던 예비 부부를 만났다. 대화 주제는 자연스럽게 결혼과 프러포즈로 이어졌다.

거미는 ”웨딩 촬영이 끝나고 정상훈 부부와 제 친한 지인들이 있는 자리였는데..”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유재석과 영지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 넘버 ‘지금 이 순간’을 부르기 시작했다. 배우 조정석이 뮤지컬 배우로도 유명하기 때문.

또한 조정석은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불렀던 OST ‘아로하’로 대박을 치면서 아내이자 가수인 거미를 위협하고 있을 정도다.

KBS
조정석은 거미에게 영상 편지로 프로포즈를 했다.

이에 거미는 ”그렇지는 않았다. 영상으로 편지를 썼다. 본인이 말한 건 아니고 편지와 저희가 그동안 찍었던 사진을 보여줬다”라며 ”그 순간 진심을 많이 느꼈고 많이 울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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