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신체 긍정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와 함께 노화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예를 들어 흰머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젊음과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들의 집착이 아예 없어진 건 아니다. 백발로 공공장소에 나타나는 셀러브리티는 계속 드물 것이란 소리다. 하지만...
흰머리를 축하하고 기념할 거면 그런 대우를 받을만한 사람이 그 대상이어야 한다.
흰머리에 대한 허프포스트의 요청에 독자수백 명이 응답했다. 흰머리에 대한 사랑과 수용을 표현하는 여성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다. 아래서 보다시피 흰머리에 대한 감정은 사람마다 다르다. 10명의 여성이 흰머리에 대한 복잡한 심경과 사연을 공유했다(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