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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디시 감비노가 2019 그래미 어워드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다(전체 수상 결과)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R&B 앨범' 부문 시상에 나섰다.

10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그래미 어워드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상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의 ‘Golden Hour’, 올해의 레코드상과 올해의 노래상은 ‘This is America’를 부른 래퍼 차일디시 감비노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을 디자인해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오른 이두희 허스키폭스 대표는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한국 가수 최초로 시상에 나섰으며, 싱어송라이터 H.E.R.에게 베스트 R&B 앨범상을 건넸다. 

ⓒMichael Kovac via Getty Images

아래는 2019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결과.

올해의 앨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 ‘Golden Hour’

올해의 레코드: 차일디시 감비노 - ‘This is America’

올해의 노래: 차일디시 감비노 - ‘This is America’

올해의 신인: 두아 리파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레이디가가 - ‘Joanne (Where Do You Think You’re Goin’?)′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레이디가가&브래들리 쿠퍼 - ‘Shallow’

베스트 트레디셔널 팝 보컬 앨범: 윌리 넬슨 - ‘My Way’

베스트 팝 보컬 앨범: 아리아나 그란데 - ‘Sweetener’

베스트 댄스 레코딩: 실크 시티&두아 리파 - ‘Electricity’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저스티스 - ‘Woman Worldwide’

베스트 컨템퍼러리 인스트루멘탈 앨범: 스티브 게드 밴드

베스트 락 퍼포먼스: 크리스 코넬 - ‘When Bad Does Good’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하이 온 파이어 - ‘Electric Messiah’

베스트 락 송: 잭 안토노프&애니 클락 - ‘Masseduction’

베스트 락 앨범: 그레타 반 플릿 - ‘From the Fires’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벡 - ‘Colors’

베스트 R&B 퍼포먼스:  H.E.R. - ‘Best Part’

베스트 트레디셔널 R&B 퍼포먼스: 리온 브릿지스 - ‘Bet Ain’t Worth the Hand’, PJ 모턴 - ‘How Deep Is Your Love’

베스트 R&B 송: 러런스 돕슨, 조엘 제임스, 엘라 메이, 디종 맥팔레인 - ‘Boo’d Up’

베스트 어반 컨템퍼러리 앨범: 더 카터스 - ‘Everything Is Love’

베스트 R&B 앨범 - H.E.R. - ‘H.E.R.’

베스트 랩 퍼포먼스: 켄드릭 라마, 제이 락, 퓨처, 제임스 블레이크 - ‘King’s Dead’, 앤더슨 팩 - ’Bubblin″

베스트 랩/성 퍼포먼스: 차일디시 감비노 - ‘This Is America’

베스트 랩 송: 오브리 그레이엄, 데이번 잭슨, 브록 콜산, 론 라투어, 매튜 사뮤엘스, 노아 셰빕 - ‘God’s Plan’

베스트 랩 앨범: 카디 비 - ‘Invasion of Privacy’

베스트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 ‘Butterflies’

베스트 컨트리 듀오/그룹 퍼포먼스: 댄 앤 셰이 - ‘Tequila’

베스트 컨트리 송: 루크 레이어드, 셰인 맥아날리,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 ‘Space Cowboy’

베스트 컨트리 앨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 ’Golden Hour

베스트 뉴에이지 앨범: 오피움 문 - ‘Opium Moon’

베스트 임프로바이즈드 재즈 솔로: 존 다버사 - ‘Don’t Fence Me In’

베스트 재즈 보컬 앨범: 세실 맥로린 살반트 - ‘The Window’

베스트 재즈 인스트루멘탈 앨범: 더 웨인 쇼터 콰르텟 - ‘Emanon’

베스트 라지 재즈 앙상블 앨범: 존 다버사 빅밴드 - ‘American Dreamers: Voices of Hope, Music of Freedom’

베스트 라틴 재즈 앨범: 다프니스 프리에토 빅밴드 - ‘Back to the Sunset’

베스트 가스펠 퍼포먼스/송: 토리 켈리 - ‘Never Alone’

베스트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뮤직 퍼포먼스/송: 로렌 데이글 - ‘You Say’

베스트 가스펠 앨범: 토리 켈리 - ‘Hiding Place’

베스트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뮤직 앨범: 로렌 데이글 - ‘Look Up Child’

베스트 루츠 가스펠 앨범: 제이슨 크랩 - ‘Unexpected’

베스트 라틴 팝 앨범: 클라우디아 브랜트 - ‘Sincera’

베스트 라틴 락, 어반, 얼터너티브 앨범: 조에 - ‘Aztlán’

베스트 리저널 멕시칸 뮤직 앨범: 루이스 미구엘 - ‘¡México Por Siempre!’

베스트 트로피컬 라틴 앨범: 스패니시 할렘 오케스트라 - ‘Anniversary’

베스트 아메리칸 루츠 퍼포먼스: 브랜디 칼라일 - ‘The Joke’

베스트 아메리칸 루츠 송: 브랜디 칼라일 - ‘The Joke’

베스트 아메리카나 앨범: 브랜디 칼라일 - ‘By the Way, I Forgive You’

베스트 블루그래스 앨범: 더 트래블린 맥코리스 - ‘The Travelin’ McCourys’

베스트 트레디셔널 블루스 앨범: 버디 가이 - ‘The Blues Is Alive and Well’

베스트 컨템퍼러리 블루스 앨범: 판타스틱 네그리토 - ‘Please Don’t Be Dead’

베스트 포크 앨범: 펀치 브러더스 - ‘All Ashore’

베스트 리저널 루츠 뮤직 앨범: 칼라니 페아 - ‘No ‘Ane’I’

베스트 레게 앨범: 스팅 & 섀기 - ’44/876′

베스트 월드 뮤직 앨범: 소웨토 가스펠 콰이어 - ‘Freedom’

베스트 칠드런스 앨범: 루시 칼렌타리 & 재즈 캣츠 - ‘All The Sounds’

베스트 스포큰 월드 앨범: 지미 카터 - ‘Faith - A Journey for All’

베스트 코미디 앨범: 데이브 샤펠 - ‘Equanimity & The Bird Revelation’

베스트 뮤지컬 씨어터 앨범: ‘밴드 비지트’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위대한 쇼맨’

베스트 스코어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루드윅 고란슨 - ‘Black Panther’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레이디가가, 브래들리 쿠퍼 - ‘Shallow’

베스트 인스트루멘탈 컴포지션: 테렌스 블랜차드 - ‘Blut Und Boden (Blood And Soul)’

베스트 어레인지먼트 (인스트루멘탈/아카펠라): 존 다버사 빅 밴드 - ‘Stars and Stripes Forever’

베스트 어레인지먼트 (인스트루멘탈/보컬): 랜디 왈드먼 - ‘Spiderman Theme’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St. 빈센트 - ‘Masseduction’

베스트 박스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 위어드 알 얀코빅 - ‘Squeeze Box: The Complete Works of “Weird Al” Yankovic’

베스트 앨범 노츠: ‘Voices of Mississippi: Artists And Musicians Documented by William Ferris’

베스트 히스토리컬 앨범: ‘Voices of Mississippi: Artists And Musicians Documented by William Ferris’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논 클래식): 벡 - ‘Colors’

올해의 프로듀서 (논 클래식): 퍼렐 윌리엄스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하임 - ‘Walking Away (Mura Masa Remix)’

베스트 이머시브 오디오 앨범: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 ‘Eye In the Sky - 35th Anniversary Edition’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클래식): 앤드리스 넬슨스 &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Shostakovich: Symphonies Nos. 4 & 11’

올해의 프로듀서 (클래식): 플랜튼 알스퍼

베스트 오케스트라 퍼포먼스: 앤드리스 넬슨스 &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Shostakovich: Symphonies Nos. 4 & 11’

베스트 오페라 레코딩: 산타페 오페라 오케스트라 - ‘Bates: The (R)evolution of Steve Jobs’

베스트 코랄 퍼포먼스: 도리스 홀-굴라티, 레베카 해리스, 알렌 러스코, 로렌조 라발, 맨디 울먼 - ‘McLoskey: Zealot Canticles’

베스트 챔버 뮤직/스몰 앙상블 퍼포먼스: 로리 앤더슨, 크로노스 콰르텟 - ‘Anderson, Laurie: Landfall’

베스트 클래식 인스트루멘탈 솔로: 시애틀 심포니 - ‘Kernis: Violin Concerto’

베스트 클래식 솔로 보컬 앨범: 카림 설리먼 - ‘Songs of Orpheus – Monteverdi, Caccini, D’India & Landi’

베스트 클래식 컴펜디움: 조앤 팔레타: Fuchs: Piano Concerto ‘Spiritualist’; Poems of Life; Glacier; Rush’

베스트 컨템퍼러리 클래식 컴포지션: 애런 제이 커니스 - ‘Kernis: Violin Concerto’

베스트 뮤직비디오: 차일디시 감비노 - ‘This Is America’

베스트 뮤직 필름: ‘퀸시’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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