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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9개월 자숙 끝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 김태우
  • 입력 2018.04.03 15:55
  • 수정 2018.04.03 15:57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구재이가 9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구재이는 3일 오후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OSEN

OSEN에 따르면 구재이는 이날 ”지난해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이런 자리에서 저로 인해 피해가 갈까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사과에 나섰다. 끝으로 ”같은 실수 다시 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구재이는 지난해 6월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구재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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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과 #음주운전 #구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