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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9일 12시 50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9월 19일 12시 51분 KST

구하라가 남자친구와의 '폭행 시비'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 시비’경찰 조사를 받은 가수 구하라가 ”볼썽사나운 소모전과 진흙탕 같은 공방전”을 멈추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1

구하라는 18일 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먼저 며칠간 소동으로 팬과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겉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이 소동을 끝내고자 한다”고 했다. 구하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주 전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최근 작은 오해를 원만하게 넘기지 못한 탓에 싸움이 다소 커졌”고,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커다랗고 난해한 ‘사건’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에 구하라는 ”다툼이라는 게 남자친구와 저 구하라, 양쪽 모두에게 잘못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마음으로 용서하고 싶고 용서받고 싶다. 재능있고 존경할 만한 그분이 이 사건을 딛고 밝은 미래를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했다. 

강지영이 인스타그램에 ‘팝콘 사진’을 올리며 불거진 논란도 언급했다. 구하라는 이날 이데일리에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일이다. (강지영과)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강지영 측 역시 논란이 거세지자 ”구하라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사진”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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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구하라는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 ‘쌍방폭행’ ‘일방적 폭행’을 각각 주장하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17일과 18일에 경찰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