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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받는다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김태우
  • 입력 2018.09.13 10:44
  • 수정 2018.09.13 10:45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자신이 구하라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남성 A씨로부터 폭행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헤어디자이너인 A씨는 구하라가 자신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결국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구하라는 당시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강남경찰서 측은 양측에 출석을 요구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상황 파악 중”이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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