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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일주일 지나면 피부가 보들보들해진다"라며 '저탄고지'를 예찬했다

탄수화물은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사법.

공효진이 저탄고지 식사법을 예찬했다.
공효진이 저탄고지 식사법을 예찬했다. ⓒtvN

배우 공효진이 저탄고지 생생 후기를 들려줬다. 저탄고지는 ‘저탄수화물, 고지방’을 의미하는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대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사법이다.

지난달 30일 tvN ‘바퀴 달린 집2’에는 지난주에 이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두 주인공 공효진과 오정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시완이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남은 이들은 건강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동일이 ”아보카도 오일을 아침마다 먹으면 몸에 정말 좋다”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식물성 기름이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공효진의 저탄고지 후기.
공효진의 저탄고지 후기. ⓒtvN

그러자 공효진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게 탄수화물을 덜먹고 식물성 지방을 먹는 거다. 탄수화물과 지방의 비중을 뒤바꾸는 것”이라며 저탄고지 식사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공효진은 ”되게 신기한 게 일주일 지나면 피부가 너무 보들보들해진다”라고 ‘저탄고지’를 예찬했다. 

이에 김희원은 ”어쩐지 오늘 너를 보는데 뭔가 다르더라”라며 ”일단 눈빛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표정 하나 달라지지 않고 ”예뻐졌죠?”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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