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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163억원대 한강뷰 집’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장동건이 사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163억원대로 알려졌다.

  • Mihee Kim
  • 입력 2021.05.25 22:32
  • 수정 2021.05.25 23:37
고소영
고소영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한강뷰가 보이는 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그린색”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식기에 차려진 과일 샐러드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고소영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아울러 고소영은 한강뷰가 돋보이는 집안 곳곳에서 리본이 달린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
고소영 ⓒ고소영 인스타그램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이 거주 중인 곳은 ‘더 펜트하우스 청담’으로 공시가격이 163억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전국 공동주택 가격 공시’에 따르면 이곳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에 이름을 올렸으며, ‘골프 황제’ 박인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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