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소문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고경표가 술집을 배경으로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뉴스1에 ”어제(14일) 촬영을 마친 고경표가 소속사 사무실을 찾았다가 근처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며 ”그때 어떤 분이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해 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당 술집은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 주점인데, 오해가 생긴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경표는 9월 16일 첫 방을 시작하는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서 대기업 팀장 이정환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