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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가 "근거 없는 루머와의 긴 싸움 끝났다"며 올린 글

지난 달 악플러 30명을 기소했다

배우 고준희가 최근 자신에 대한 루머를 유포한 악플러들에 대해 모두 기소 처리가 된 데 대한 심경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배우 고준희
배우 고준희 ⓒ뉴스1

고씨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지난달 20일 ”총 32명의 악플러 중 2명을 제외한(2명은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 전원이 기소됐다”며 ”강력 대응으로 맞서 억울함을 증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씨는 지난해 ‘승리 단톡방’과 연관된 여성 연예인이라는 루머가 퍼진 데 대응하며 한동안 연예 활동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근거 없는 루머와의 긴 싸움이 끝났습니다”라며 ‘저를 잘 잡아주신 변호사님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기자님들, 영원한 내 편 엄마 아빠, (소속사) 황지선 대표님과 회사식구들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아래는 고준희 인스타그램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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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루머 #고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