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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8일 23시 39분 KST | 업데이트됨 2022년 01월 18일 23시 56분 KST

“맨몸으로 와라. 딸이 돈 잘 벌어” 고은아의 어머니가 예비 사위로 박성우 셰프를 콕 찍었다

갑자기 분위기 사랑의 스튜디오...!!!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화면 캡처
꾸민 모습에 서로를 낯설어 한 고은아와 그의 어머니. 

배우 고은아의 어머니가 예비 사위로 박성우 셰프를 콕 찍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는 고은아와 그의 어머니 한성숙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혜성은 “오늘 고은아가 낯설다. ‘방가네’에서 항상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냐”라고 운을 뗐다. 고은아는 앞서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민낯에 후줄근한 차림으로 생활하며 털털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고은아는 “엄마와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서 꾸몄는데 서로 너무 놀랐다. 서로 낯설었다”라고 털어놨다. 고은아의 어머니 역시 달라진 딸의 모습에 “집에 있는 걸 보면 ‘제 정신인가?’ 할 정도로 난리를 치고 살던 애”라면서도 “일을 하고 옷을 꾸며 입고 화장을 하면 ‘쟨 누구야?’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폭로했다.

고은아가 “나도 이제 결혼해야 하니까 슬슬 (이미지를)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말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하자, 고은아의 어머니는 갑자기 3명의 셰프를 언급하며 “만약에 여기 세 분 중에 (사위를) 고르라고 한다면 박성우 셰프를 고르겠다”라고 말해 고은아를 당황케 했다.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화면 캡처
3명의 셰프 중 박성우 셰프를 예비 사위로 콕 찍은 고은아의 어머니.

고은아의 어머니는 “인상이 선하고 나한테도 잘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박성우 셰프는 “배지가 1개인데 괜찮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지는 어머니의 손맛 찾기 대결에서 승리해야만 얻을 수 있는 물건으로, 박승우 셰프는 지금까지 딱 한번 우승했다.

그러자 고은아의 어머니는 “괜찮다. 맨몸으로 와라. 얘 돈 잘 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