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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모친상을 당했다

아역배우였던 고아성의 매니저를 자처했던 어머니.

배우 고아성.
배우 고아성. ⓒ뉴스1

배우 고아성이 모친상을 당했다.

7일 고아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고아성씨의 모친께서 지난 7월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 현재 고아성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고아성에게 어머니는 특별한 존재였다. 소속사 없이 활동하던 고아성은 어머니와 함께 촬영장을 다니며 배우로 성장해나갔다.

고아성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있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해 고아성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홍보를 위해 tvN 에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했는데, 이때 딸의 식사를 살뜰히 챙겨주던 어머니가 뒷모습으로 등장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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