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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5일 09시 42분 KST

'깡' 리믹스가 음원 차트를 올킬했고, '깡'을 만든 길은 저작권 수익을 기부한다

'깡' 원곡의 역주행 추세도 심상치 않다.

뉴스1
가수 길

가수 길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가수 비의 ‘깡’ 저작권 수익을 소아 환자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길은 ‘깡’의 작사 작곡 및 편곡자다.

길은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본색’ 제작진을 통해 ”아들 하음이가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듯, 최근 ‘깡’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것은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라는 하늘의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깡’의 저작권 수입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5일 알렸다.

20개월 하음이가 태어난 이후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말한 그는 ”몸이 안 좋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망설이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그런 아이들이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소아 환자들에게 ‘깡’의 저작권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하이어뮤직
'깡' 리믹스

비가 2017년 발표한 ‘깡’은 최근 3년 만에 ‘1일 1깡’이라는 유행어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4일 오후 6시 박재범, 김하온, pH-1, 식케이 등이 참여한 ‘깡’의 리믹스 버전 음원을 출시했고, 단숨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에 ‘깡’ 원곡도 음원 차트 상위권으로 역주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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