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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지지 하디드가 아름다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가수 자인 말릭과 함께 아이를 가졌다.

톱모델 지지 하디드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멋진 임신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그는 임신한 배를 드러낸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하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를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난 천사를 키우고 있어’라고 그는 앉아서 배를 감싸는 사진 밑에 캡션을 달았다.

천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흑백 이미지들은 사진작가 듀오 루이지와 랭고, 스타일리스트 가브리엘라 카레파 존슨,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린 파슨스의 작품이다. 하디드는 그들에게 캡션에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다. 모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친구들과 이렇게 특별한 사진을 찍은 기억을 영원히 기억할래”라고 적으며 언급한 인물을 모두 태그했다.

팬들은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지의 아기 너무 기다려진다! 지지 너무 아름답네. 오마이갓! 지지의 아이는 내가 2020년에 기대하는 유일한 일이야.

지지 정말 어메이징해 보여

모두 지지 여왕님께 경배!

25세의 지지 하디드는 지난 4월 가수 자인 말릭과 함께 임신설이 돌자 아이를 가졌다고 당당히 밝혔다.

그는 미국 토크쇼 지미 팰런의  ‘더 투나잇 쇼’와 통화하며, ”우리가 먼저 직접 발표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우린 매우 행복하고 신난다. 지지해주고 축하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상황 속에서 지지 하디드는 말릭과 함께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그의 가족 농장에서 격리 생활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하루 일과나 뭘 먹었는지 글을 종종 써왔다. 한 게시물에서 그는 시나몬롤빵, 초밥, 딸기, 피망, 샐러드 등의 스냅 사진을 공유했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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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모델 #지지 하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