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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위해 몸에 좋은 거 다 때려넣어" '임신 23주차'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태교를 위해 힙합을 듣는다고 밝혔다

엄마가 듣기 좋으면 되는 거지.

래퍼 자이언트핑크 
래퍼 자이언트핑크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 Getty images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태교를 위해 힙합을 듣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자이언트핑크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23주임을 밝히며 ”내가 엄마가 된다니 진짜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래 한잔하는 걸 즐겼던 자이언트핑크는 ”저밖에 모르던 제가 아이를 위해 모든 걸 중단했다”라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야채 많이 먹고, 몸에 좋은 것 배에 다 때려놓고, 비타민을 먹는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곧 신곡이 나온다고 밝힌 자이언트핑크는 ”태교는 힙합으로 하는 중”이라며 ”클래식은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닌 걸 어떡해”라고 웃음을 지었다.

자이언트핑크는 2016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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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신 #자이언트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