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03월 13일 17시 17분 KST

심심풀이로 낚싯배를 탄 엄마가 거대한 물고기를 잡다

자기보다 5cm나 더 큰 물고기를 낚은 것

수 엘콕은 은퇴한 영국인이다. 그녀는 퍼스에 사는 아들 사이먼과 며느리 미셸을 보러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 중이었다.

어느 날 엘콕은 아들과 낚싯배를 함께 탔다. 새벽 5시에 바다로 향한 배는 낚시꾼들로 가득했다.

별 생각없이 배에 탔지만 이전에 ”약 30cm 정도 크기의 물고기”를 잡은 경험이 있는 그녀는 이날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를 낚았다. 더썬에 의하면 이날 엘콕의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는 60kg에 가까운 괴물이었다.

youtube/news update
물고기를 안고 있는 엘콕.

농어목에 속하는 그루퍼(grouper)란 이 물고기 길이는 자그마치 162cm로 엘콕보다도 5cm나 더 컸다.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엘콕은 아들과 다른 낚시꾼들의 도움으로 약 40분 만에 물고기를 배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녀는 ”아들이 준 형광 미끼를 사용했는데, 물고기를 배에 올릴 때까지 거의 한 시간은 걸렸던 것 같다.”라고 기억했다.

엄청난 물고기를 잡은 엄마에 대해 약간의 시기심이 생겼을 만도 한데, 사이먼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엄마가 엄청난 물고기를 잡았다. 기뻐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 감사한 마음뿐이다.”

엘콕이 물고기를 바비큐용으로 손질해 아들 집 냉장고에 모두 보관해 준 것도 감사한 이유 중의 하나일 것 같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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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the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