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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드럼 비트 다단계'에 어마어마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붙었다

음악 영재 유재석 군(48세)의 드럼 비트로 음악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김태호PD와 유재석이 음악 버라이어티에 도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국내 최초 다단계 뮤직 버라이어티 ‘유플래쉬‘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이 세 시간 만에 배워 친 드럼 비트에 여러 아티스트가 소리를 얹어 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그 시작은 유희열과 이적이 알렸다. 

유희열과 이적은 유재석의 드럼비트에 멜로디를 더해 각자 다른 아티스트에게 음원 소스를 넘기기로 했다.

음악 영재 유재석 군(48세)의 드럼 비트.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29일 오후 다단계에 참여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일부 공개했다. 유희열의 음원 소스는 윤상과 이상순, 적재가 이어받았다. 이적은 선우정아와 멜로망스 정동환에게 음원소스를 넘겼다.

제작진은 ”유재석, 유희열, 윤상, 이상순, 적재, 이적, 선우정아, 정동환. 그런데 이게 과연 끝일까?”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할 것을 암시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서태지도 언급된 바 있다. 

‘유플래쉬‘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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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유재석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