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좀비물 ‘킹덤‘의 첫 번째 시즌이 지난해 1월 공개됐을 때, 전 세계 190여 개국의 넷플릭스 구독자들은 일제히 ‘갓’을 보고 열광했다. 트위터에는 ”대체 저 멋진 모자는 뭐냐”라며 갓의 정체에 대해 묻는 이들이 넘쳐났고, ”조선은 모자의 나라”라며 감탄을 쏟아내는 이들도 있었다.

지난 13일 시즌 2가 공개된 이후에도 시청자들은 등장인물들이 쓰고 나온 갓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하고 나섰다.

이에 ‘킹덤‘에서 영신 역을 맡은 배우 김성규와 범팔 역의 전석호가 직접 설명에 나섰다. 두 사람은 다양한 종류의 갓을 리뷰하고 각 장식품과 모자가 의미하는 것을 설명했다. 아래 영상에서 김성규와 전석호의 ‘갓 리뷰’를 확인해보자. 

‘킹덤’ 시즌 2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