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로세로연구소가 투표 조작 의혹 제기한 영상에 트와이스 나연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다

앞서 김건모 등 다양한 인물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왔던 가로세로연구소

문제가 된 '가세연' 영상 섬네일
문제가 된 '가세연' 영상 섬네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트와이스 나연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가세연이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에 ‘충격 단독, 사전투표 조작 의혹 미래통합당 의원님들. 용기를 내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이 문제가 됐다. 총선 사전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영상 섬네일(미리 보기 이미지)에 나연이 민경욱 의원 등 다수의 정치인들과 함께 등장한 것이다.

섬네일에는 나연의 사진과 함께 ”용기를 내세요”, “CHEER UP” 등의 멘트가 담겨 있어 마치 나연이 이들을 응원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내용은 영상에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에 유튜브 시청자들은 영상 내용과 무관한 나연의 모습을 영상 섬네일에 사용한 것에 의문을 보이며 가세연의 행보를 비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20 총선 #미래통합당 #가로세로연구소 #트와이스 #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