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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23일 22시 43분 KST

“내가 일방적으로 혼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아내의 올림픽 출장을 적극 응원하는 강남이!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내 이상화와 부부싸움이 안 된다는 강남.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남, 구잘 투르수노바, 알베르토 몬디, 파비앙 등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수근은 “강남이는 이상화와 부부싸움 안 하지 않냐?”라는 질문을 건넸고, 강남은 “우리는 아예 안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강남은 “우리는 (부부싸움이 아니라, 내가 일방적으로) 혼난다. 싸움이 안 된다”면서 이상화가 베이징 출장을 갔을 때 있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상화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KBS 해설위원을 맡아 홀로 출장을 떠났던 것.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이상화가 베이징 출장을 갔을 당시 너무 재밌었다는 강남. 

이에 대해 강남은 “(이상화가) 처음으로 한달 동안 가 있는 거였다. 너무 재밌었다”라며 “아내는 내가 살찌니까 음식을 못 먹게 한다. 그런데 출장을 갔으니까 친구들을 (집으로) 부르고, 신나게 라면 먹는 걸 (유튜브로) 찍자고 해서 찍었다. 그게 말도 안 되게 조회수가 터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중국은 유튜브가 안 된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해당 영상의) 짤이 도는 걸 아내가 보고 말았다. 그래서 또 혼났다”라고 폭로했다.

강남은 최근 이상화와 다퉜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살짝 다툼이 있었다.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내가 평화주의자라 (다툼이) 길어질 것 같아서 나가서 머리를 식히고 들어와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일어났는데 아내가 ‘앉아!’ 이러는 거다. 다시 앉았는데, 강아지 2마리랑 같이 앉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이상화의 한마디에 강아지 2마리와 함께 같이 앉아버린 강남.

그는 “‘이게 결혼생활이구나, 이게 삶이구나’ 생각하며 살고 있다”면서도 “아내가 음식을 못 먹게 하는 이유가 내가 지방간이 좀 심해서 그런 것”이라고 두둔했다. 그러면서도 이상화의 베이징 출장에 대해서는 “진짜 한달 동안 중국에 가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 올림픽을 4년에 1번 한다는 게 좀 그렇다. 1년에 6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