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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0일 11시 46분 KST

청소노동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강남역 지하상가가 폐쇄됐다

코로나19가 정말 코앞까지 온 느낌이다.

뉴스1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9일 강남역 지하도상가 환경미화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10일 자정까지 시민비상 이동통로를 제외한 강남역 전구역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일시 폐쇄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청소노동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서울 강남역 지하상가가 오늘(10일) 밤 12시까지 폐쇄된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9일 강남역 지하도 상가 청소노동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10일 자정까지 시민 비상 이동통로를 제외한 강남역 전 구역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용 시민과 상인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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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일시폐쇄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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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일시 폐쇄돼 있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공단 강남지하도 상가관리소 소속 청소노동자로 지난 7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설공단은 A씨의 확진을 확인한 즉시 안내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알리고, 접촉 직원과 상인들에 대해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 중이다.

시는 폐쇄 이후 강남역 지하도 상가 전 구역에 대해 전면 소독과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