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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슈츠' 주인공이 한국판 출연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원작은 최근 시즌 7 방영을 마쳤다.

  • 김태우
  • 입력 2018.05.03 15:40
  • 수정 2018.05.04 12:20

미국 드라마 ‘슈츠’의 주인공인 배우 가브리엘 막트가 한국판 출연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KBS가 3일 오후 공개한 영상에서 막트는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굉장히 기뻤다. 미국판 ‘슈츠’ 제작진과 출연진을 대표하여 행운을 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7년 동안 이 작품을 만들며 무척 즐거웠다”라며 ”한국의 제작진 여러분도 우리와 같았으면 좋겠다”라고도 덧붙였다.

‘슈츠’ 원작 제작사와 배우들은 한국판 촬영장에 분식차를 보내기도 했다.

‘슈츠’ 원작은 최근 시즌 7 방영을 마쳤다. 오는 19일 해리 왕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메건 마클은 시즌 7을 끝으로 ‘슈츠’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한국판 ‘슈츠‘는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이후 3회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슈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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