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망한 사진 대회’에서 사랑받았을 법한 사진들을 펜화로 그린 아티스트가 소셜미디어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톈진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캉멩은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흔들린 동물사진들’을 그려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시바견을 입양한 줄 알았는데 드릴이었어”라는 문구와 함께 유명해진 시바견 특유의 포즈 사진]
캉씨가 일부러 흔들린 사진들만 골라서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귀여운 동물과 픽션 속 인물 그림들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