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가 19일 득남 5개월 만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의 진심 어린 축복 속에 잘 마무리됐다”며 ”본식의 사회는 최민환이 속한 밴드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맡았고, 축가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