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고기를 사랑하고, 뻣뻣하고 쓰게 느껴져서 날 것으로 채소를 먹기 힘들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아래 익히면 몸에 더 좋은 비육류 식재료들을 소개한다.
1. 시금치
시금치는 칼슘, 철분, 마그네슘이 풍부한 잎채소다. 영양을 최대한 섭취하려면 익히는 게 좋다. 칼슘 양이 세 배로 늘어난다.
추천 요리: 코코넛 크림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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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일
케일은 익히면 맛도 좋아지고 건강에도 좋다. 섬유질이 풍부한 잎채소인 케일은 열을 가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더 커진다.
추천요리: 케일 미네스트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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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버섯
버섯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있다. 구조가 거칠어 소화하기 힘든데, 익히면 소화하기 더 좋을 뿐 아니라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추천 요리: 크리스피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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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근
버섯처럼 당근은 날 것으로는 소화하기가 어렵다. 익히면 소화하기도 좋고, 비타민 A로 전환되고 눈 건강에 좋은 베타 카로틴의 혜택도 최대화 할 수 있다.
추천 요리: 당근 통 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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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토마토
이건 좀 놀랍다. 우리는 토마토를 날 것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었지만, 토마토의 항암성분 리코펜은 열을 가하면 30%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토마토 소스 파스타는 필수 식품이었다.
추천 요리: 토마토 로스트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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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5 Foods That Are Healthier When Cooked를 편집했습니다.